독일 베를린의 마이스터고 학교장 및 교사들이 방한, 오는 28일까지 한국 학교의 학생들을 가르친다. 교육부가 주최하고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국제이해교육원이 주관하는 '한-독 외국학교 교사교류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파견된 독일 교사들은 모두 6명으로 전기전자, 자동차, 건축 등 직업교육을 전문적으로 하고 있다. 이들이 가르칠 학교는 세종하이텍고등학교, 경북과학기술고등학교, 울산공업고등학교 등 6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