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스웨덴 왕세녀 내외가 23~26일 우리나라를 공식 방문한다.
빅토리아 왕세녀 방한은 지난 2012년 5월 칼 구스타프 국왕 내외의 국빈 방한에 이은 차기 왕위 계승권자의 방한으로, 우리나라만의 단독 방문이다. 빅토리아 왕세녀는 방한기간 중 국무총리 등과 만나 양국관계증진 및 보건복지·양성평등 등 상호 관심분야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