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제약이 도미니카공화국 산토도밍고의 빈민촌 아이들에게 어린이 비타민C ‘비타쮸’ 등 2,500만원상당의 제품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산토도밍고 라스까니따스 마을에서 선교활동을 하는 천주섭리수녀회 김글라라수녀가 레모나 고객 게시판에 지원을 요청하는 글을 남겨 비타민 나눔이 이뤄졌다. ‘비타쮸’는 건강기능식품으로 비타민C, B2, B6 등 수용성 비타민을 주성분으로 해 영양소가 신체에 축적되지 않으며, 합성감미료나 색소를 전혀 넣지 않아 아이들이 안전하게 먹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