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조계종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은 12~15일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열리는 2015 서울국제불교박람회에 참가해 ‘제3회 사찰음식대축제’를 연다.
"선사의 수행정신이 담긴 사찰음식의 원형으로 돌아가자"는 취지의 이번 행사는 사찰음식 특화사찰 및 전문운영사찰로 지정된 11개 사찰과 전문가 스님들이 직접 나서 절집 밥상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또 행사와 관련된 모든 운영물품은 친환경 소재를 사용해 불필요한 장치 및 공간 요소를 없앨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