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려견 놀이터' 겨울철 휴장 끝나고 3월1일 오픈 <서울시>
  • 월드컵공원-어린이대공원 2곳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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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는 동절기 안전사고를 막기 위해 겨울철(12~2월) 동안 휴장했던 '반려견 놀이터'를 내달 1일부터 재개장한다고 26일 밝혔다.

     반려견 놀이터는 상암동 월드컵공원(1638㎡), 어린이대공원(747㎡) 등 2곳에서 운영 중이다. 매주 화~일요일 오전 10시~오후 8시까지 운영하며, 여름철인 5~8월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동물 등록을 마친 반려견만 소유자와 함께 입장할 수 있으며 목줄과 배변 봉투를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시는 올해 가로등과 음향시설 등을 일부 개선 보완하고 운영을 위한 기간제 근로자 4명을 채용해 시민편의를 돕는다.

  • 글쓴날 : [15-02-26 12:06]
    • admi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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