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박완수)는 설 전날인 18일 공항에서 ‘새해맞이 福잔치’를 연다. 전통문화센터에선 설빔을 착용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전통복식 체험, 떡메꾼의 시연과 함께 떡메치기로 인절미 만들기, 연만들기, 윷놀이, 투호 등 민속놀이체험과 부채춤 특별공연도 펼쳐진다. 한국문화거리에선 한과와 다식, 차를 즐기며 한국의 전통예절을 체험하는 한과체험과 포구락, 새해 소망을 적는 소원나무 등이 준비돼 있다. 체험행사 참가비용은 모두 무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