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 한예슬의 공항 패션이 화제다. 지난 1일 한예슬은 핸드백 브랜드 화보 촬영 차 파리로 출국하기 위해 인천 공항에 모습을 보였다. 공개 된 사진 속 한예슬은 ‘올블랙’ 패션을 선보였다. 무릎까지 내려오는 블랙 코트와 블랙 스키니, 블랙 킬힐, 블랙 백을 착용해 블랙 시크의 진수를 보여주었다. 한예슬이 공항 패션으로 착용한 가방은 현대백화점 한섬 ‘덱케’(DECKE)의 2015년 ss 신제품 ‘미스 레이디버그’ 백으로 알려졌다. 한편 한예슬은 올해 초 종영한 SBS 드라마 ‘미녀의 탄생’을 통해 ‘로코 퀸’ 반열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