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홈쇼핑(대표 허태수)이 지난달 30일 말레이시아 최대 미디어그룹 아스트로와 함께 현지 홈쇼핑 채널 ‘GO SHOP (고샵)’을 공식 개국했다.
이로써 GS홈쇼핑의 해외 합작 홈쇼핑 채널은 중국, 인도, 태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터키에 이어 말레이시아까지 모두 7개 나라에 이르게 됐다.
GS홈쇼핑은 작년 2월 합작 법인 Astro GO SHOP을 설립한 이후 방송과 콜센터, IT 등 인프라를 갖추었으며, 약 430만 가구를 대상으로 하루 24시간 방송과 말레이시아 전역을 5일 내에 배송할 수 있는 물류시스템도 구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