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롱버스코리아(대표:신희주)는 30일 도시형버스 전용모델인 ‘두에고CT’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두에고CT’는 지난해 ‘두에고EX’의 마을버스 전용 모델로 선롱버스코리아가 선보이는 대중교통 라인업의 첫번째 모델이다. 독일 ZF사 트랜스미션과 미국 커민스사 엔진 및 터보차저를 사용했고, 보쉬의 커먼레일를 장착해 뛰어난 성능과 함께 우수한 내구성 및 원활한 정비성을 갖추었다.
특히 편의사양으로는 시트간 최대 공간(70cm)과 리클라이닝 시트(22인승 좌석버스용) 적용으로 장시간 이동 시에도 편안하며, 항균성이 좋은 스테인레스 안전바를 장착해 위생적이고 내구성이 강하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한편 선롱버스코리아는 2월 한달동안 전국 버스업체를 대상으로 두에고CT를 순회 전시한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