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지난 22일 서울 밀레니엄힐튼호텔에서 열린 ‘2015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선정식’에서  미래경영부문상을 수상했다.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는 2014년 한 해 동안 기업과 기관의 최고경영자 가운데 새로운 가능성에 도전해 세계를 무대로 성공적인 활약을 하고 있는 CEO를 선정, 시상한다. TV조선이 주최하고 조선일보와 미래창조과학부, 산업통상자원부, 대한상공회의소, 전국경제인연합회가 후원한다.

 유 시장은 2014인천아시안게임 성공개최와 지방자치단체 혁신경영, 재정위기 극복 노력 등 지역발전에 가장 희망적인 미래비전을 제시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