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이 올해 홍보를 이끌 사내모델 9명을 선발했다.
여직원 6명, 남직원 3명으로 구성된 사내 모델들은 앞으로 신상품이나 서비스가 출시될 때 홍보하는 역할을 한다. 1993년 입사자부터 지난해 입사한 신입사원까지 연령별로 다양하다.
'사내 모델' 조현진 사원(25,여)은 "회사를 대표한다는 책임감을 느끼며 촬영했다"며 "내가 소개하는 상품이 고객들에게 인기가 있었으면 더욱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