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진희가 라이스버킷챌린지에 도전 후 나눔쌀 10kg 33포를 기부했다.
지난주 정치인 지상욱이 첫 테이프를 끊은 뒤 다음 도전자로 G4멤버(지진희,지석진,지상열)를 지명했으며, 이에 지진희가 가장 먼저 참여했다.
KBS드라마 ‘블러드’ 촬영일정으로 바쁜 와중에도 촬영의상을 입고 참여한 지진희는 쪽방촌 이웃들의 건강을 걱정하며 "작지만 함께 힘을 모아 어려운 이웃을 돕는다면 희망을 가지고 더 행복하게 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진희는 다음 도전자로 1000만 배우 황정민과 안재현을 지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