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광명점이 오픈 35일만에 21일 100만번째 매장 방문객을 맞았다. 행운의 100만번째 방문객은 서울시 동작구 대방동에 사는 주부 박양희 씨(34)로, 부상으로 100만원 상당의 이케아 기프트 카드를 전달받았다. 박씨는 “침구와 아이방을 꾸밀 홈퍼니싱 제품을 사기 위해 이케아를 방문했다”고 말했다. 이케아는 스웨덴에서 출발한 저가형 가구, 인테리어 소품, 주방 용품 등을 파는 창고형 매장으로, 지난해 12월18일 경기도 광명에 국내 첫 매장을 오픈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