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하의 남편으로 유명한 지상욱(사진) 전 자유선진당 대변인이 무지개행복위원회 사무실에서 진행된 라이스버킷챌린지에서 지게로 50kg을 번쩍 들어올려 도전에 성공했다.
지 씨는 추운겨울 쪽방촌에 거주하시는 할아버지 할머니를 걱정하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노력해 나갈것을 약속했다.
특히 지 씨는 다음 도전자로 지진희, 지석진, 지상렬을 지명해 G4멤버 4명이 모두 라이스버킷챌린지에 도전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