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미년 새해 벽두부터 건강을 위해 다이어트 계획을 세우는 사람들이 많다. 힘들게 살빼고 있는 중이라면 멋지게 다이어트에 성공한 스타들의 말 한마디가 큰 위로와 힘이 될 때가 있다.
365mc는 최근 2주간 358명을 대상으로 스타들의 다이어트 명언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모델 이소라의 “인생은 살이 쪘을 때와 안 쪘을 때로 나뉜다”를 선택한 응답자가 160명(45%)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먹어봤자 내가 아는 그 맛이다(옥주현)” 87명(24%), “세 끼 다 먹으면 살쪄요(김사랑)” 51명(14%), “다이어트는 변화이자 신선한 자극이다(최화정)” 37명(10%) 순이었다.
365mc병원 관계자는 "체중을 감량하더라도 그 이후에 지키지 못할 식습관이나 운동습관으로 몸의 균형이 깨진다면 다이어트 할 때 보다 더 살이 찌는 현상이 생긴다"며 "힘들고 지루하더라도 기간의 중요성은 반드시 지켜야 할 사항"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