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의령군청)
의령 9경 중 제9경인 호암생가의 개방중단이 새해에도 계속 된다.
호암생가 측은 지난 5월 시작된 보수공사를 올해 말까지 완료하고 새해부터 개방하기로 했으나 공사가 늦어져 개방 중단이 계속 된다고 29일 밝혔다.
호암생가는 지난 2007년 11월에 개방한 이래 많은 관광객이 전국에서 찾아 와 삼성의 창업주인 호암 이병철 회장을 기리고 부자 기운을 받아가는 명소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