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수와 진’의 안상수와 500명의 산타클로스가 지난 25일 인천시청에서 기초수급 1000 가정을 찾아가 생필품을 전달하는 ‘ 미추홀 산타 클로스’ 행사를 열었다.
올해로 5번째인 이날 행사는 수혜가정 1000가정, 산타 자원봉사자 500명, 일반 자원봉사자 200명등 70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했다. 인천을 대표하는 기업단체인 인천비전기업협회, 수와진 사랑더하기 가 공동주최했다.
4회까지 미추홀산타클로스 단장을 역임한 안상수는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참여한 인천기업들의 열정에 감사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