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예비사회적기업 다누리맘은 결혼이주여성들에게 국가별 맞춤 산후조리를 제공하고 있다.
맞춤 산후조리는 가정에서 출산할 경우 산모와 같은 나라의 산후관리사를 자택에 2주간 파견해 친정엄마와 같은 맞춤형 서비스로 건강하게 회복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다누리맘은 또 저소득층 다문화 산모들에게 산후조리비용 지원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자부담금 7만9천원에서 12만6천원으로 2주간 산후조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문의: 241-4820, 228-3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