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안전처 해양경비안전본부는 초대형 200인승 공기부양정을 오는 22일부터 운용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배치되는 H-09공기부양정은 해양경비안전본부가 보유한 8척의 공기부양정 중 가장 많은 200명의 인원이 탑승할 수 있는 국내최대 장비이다.
초정밀 레이더와 구조단정을 탑재해 선박 접근이 불가능한 갯벌지역에서도 신속하고 효율적인 인명구조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