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이 라이스버킷챌린지에 도전해 쌀 30kg이 담긴 지게를 훌쩍 들어올렸다.
문희상 위원장은 “정치의 본령은 가난한 사람들의 편에 서서 그들의 눈물을 닦아주는 거라고 생각한다"며 "쪽방촌에 계시는 한분 한분 따뜻한 겨울, 즐거운 새해를 맞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라이스버킷챌린지에 성공한 문희상 위원장은 다음 도전자로 이완구 새누리당 원내대표와 우윤근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를 지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