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혼다 미국 연방 하원의원이 오는 17~21일 외교부의 미 의회인사 초청 프로그램인 ‘의회인사교류사업 (CMEP)’의 일환으로 한국을 방문한다.
혼다 의원은 하원 한국협의회(코리아코커스) 소속으로 그동안 미 의회에서 한미 동맹의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했으며, 소수계 인권보호 및 입장 대변에도 앞장서 왔다.
혼다 의원은 방한 기간 중 외교부 장관 등 우리나라 주요 인사를 두루 만나 한·미관계, 동북아정세 및 실리콘밸리와의 협력 강화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