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장비업체인 램리서치코리아는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이사장 오연천)에 10만달러 상당의 기부금 및 선물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소아암 어린이들의 치료를 위해 쓰일 예정이며, 일부는 어린이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에 사용된다. 또 임직원들의 개인 후원금과 회사의 Matching gift를 통해 추가로 조성한 1만달러 상당의 기금과 헌혈증도 재단에 전달할 예정이다. 램리서치코리아 서인학 대표는 “어린 친구들이 길고 힘든 치료과정 속에서 잠시라도 가족과 함께 크리스마스의 기쁨과 행복을 누리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후원해 기업의 역할과 책임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