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국적 저비용 항공사인 비엣젯 항공(www.vietjetair.com)은 오는 24일부터 내년 2월1일까지 인천(서울)-다낭 노선의 재운항을 기념해 특가요금을 출시했다.
세금과 유류할증료가 모두 포함된 특가요금은 473,100원부터 판매되며. 기간은 10일부터 17일까지 8일간이다.
다낭은 한국에서 4시간이면 닿을 수 있는 가까운 휴양지로 에메랄드 빛 긴 백사장을 가지고 있는 미케 및 랑코 해변이 유명하다. 특히 깨끗한 도시 환경과 다른 동남아 국가에 비해 안전한 치안으로 가족여행지로 급부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