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결제원이 금융한류 확산을 위해 인도네시아 중앙예탁기관, 증권거래소 및 증권청산기관 등 자본시장 유관기관 직원 20명(2개 클래스)을 대상으로 한국어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결제원에 의해 최초로 기획된 이 프로그램은 아시아 개도국 자본시장 중 잠재력이 높은 인도네시아와 지난 9월 체결된 MOU에 따라 11월부터 내년 8월까지 10개월간 진행된다.
협약서에 따라 결제원은 교육프로그램 비용 후원과 교육우수자 보상프로그램을 준비하며 인도네시아 는 교육대상자 선정, 교육장소 제공 등을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