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미디어랩(대표 유찬선)은 지난 5일 중국 베이징에서 창립 16주년 기념식 및 북경사무소 개업식 행사를 열었다.
크라운프라자리두 호텔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문화미디어랩 임직원, 중국 광고주들과 언론인들이 참석해 16주년 기념영상 상영, 장기근속자 포상, 케이크 커팅 등 순으로 진행됐다.
유찬선 대표는 “LED전광판을 소유·운영하는 옥외광고전문 매체사로 출발해 이제는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명실상부한 글로벌 종합광고회사로 성장했다”며 “이번 북경사무소 개업을 계기로 새로운 도약을 하는 회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