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풀리는집(대표이사, 변재락)이 7일 대전에서 한화 이글스 선수들과 함께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를 했다. 잘풀리는집은 임직원 15명이 참여해 두루마리 화장지 100박스를 전달했다. 또 한화 선수단은 홈경기 시구를 통해 적립한 성금과 선수단, 구단 후원금으로 1000만원 상당의 연탄 및 난방연료를 마련했다. 잘풀리는집 관계자는 “한화 선수단을 후원하는 협력업체로 올해는 선수들과 함께 진행할 기회가 생겨 기쁘다”며 “앞으로도 모든 이웃들이 잘풀리는 삶이 될 수 있도록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