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사장 이상무)는 미얀마 농업관개부와 빤라잉강(Panhlaing) 유역 농업종합개발사업을 공동 추진하기로 합의했다고 3일 밝혔다.
빤라잉강 유역 농업종합개발은 미얀마 정부가 농업용수 확보, 농산물 생산단지 조성 등을 목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공사는 또 미얀마 농업관개부와 에야와디 델타지역 농업종합개발, 네피도 경지정리 시범사업, 민관협력(PPP)방식 농업개발 지원 등 다양한 농업협력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