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제과기능장협회는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쌀빵 2종을 개발, 1일부터 전국 64개 제과기능장이 운영하는 베이커리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쌀빵은 치즈와 앙금, 크랜베리 등 재료를 이용해 만든 ‘치즈 품은 쌀빵(4,500원/220g)’과 ‘무가당 크랜베리 웰빙 쌀빵(4,000원/280g)’ 2종이다.
협회는 쌀가루에 달콤한 앙금과 크림치즈를 함께 토핑한 ‘치즈 품은 쌀빵’은 소화력이 떨어지는 사람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으며, ‘무가당 크랜베리 웰빙 쌀빵’은 필수아미노산이 다량 함유돼 노화방지에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