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가 그룹 차원의 소프트웨어 역량 강화를 위해 대표적인 ICT분야 전문가인 이호수 박사를 영입한다.
이 박사는 서울대와 한국과학기술원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노스웨스턴대에서 컴퓨터공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미국 IBM 왓슨연구소를 거쳐 삼성전자 소프트웨어센터장과 미디어솔루션센터장을 맡았다.
SK는 이 박사를 사장급에 해당하는 최고기술위원으로 영입했다. 이 박사는 내달부터 SK 수펙스추구협의회 ICT기술성장특별위원회에서 업무를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