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이사장 이영순)은 한국피자헛을 서비스업 안전·행복 프랜차이즈 인증 1호 사업장으로 선정했다.
서비스업 안전·행복 프랜차이즈 인증은 서비스업 사업장이 스스로 위험요인을 파악하고 개선하는 활동을 통해 자율적인 안전시스템을 갖추면 안전보건공단이 이를 인증을 하는 것이다.
한국피자헛은 올해 초 본사에 전담 안전관리조직을 구성해 본사 중심의 안전보건 시스템을 구축하고, 전 매장에 대한 위험요인 개선활동을 추진했다.
이영순 이사장은 "이번 인증은 프랜차이즈 본사 차원의 안전에 대한 적극적인 노력과 공단의 지원 등이 합쳐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공단은 안전보건 정보의 사업장 공유를 확대하는 등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