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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옵틱스는 육안으로는 보이지 않는 그린 표면의 미세한 차이를 입체적으로 보여주는 특수 안경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제품명 퍼팅몬스터(PuttingMonster™)인 이 안경은 그린의 브레이크와 그레인을 더욱 선명하게 보여줘 퍼팅 스트로크의 속도와 방향을 정확히 결정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 안경은 특허 출원중인 비간섭성입체변환기술을 사용해 동일한 퍼팅 그린에 대해 위상차가 서로 다른 두 개의 영상을 좌우 망막에 각각 따로 전달한다. 이 두 개의 비간섭성 영상이 두뇌에서 3차원 입체영상을 형성하면 육안으로는 보이지 않는 그린 표면의 미세한 차이를 식별할 수 있게 되는 원리이다.
구매는 일본 가야옵틱스(http://www.kaya-optics.com)나 한국지사인 가야시큐리티(http://www.kayasecurity.com) 또는 각국 딜러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