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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국내 처음으로 미국에 진출한 하림(이문용 대표)이 삼계탕 판매 보름 만에 41만 달러(10월말 기준)어치를 팔아 성공적으로 안착했다고 밝혔다. 하림은 10월말 기준 67톤 이상 출고했으며, 통관 절차를 거쳐 10월 중순부터 미국 소비자들에게 선보였다. 약 보름이 지난 10월 말 판매량은 8만 3천여 개를 넘어섰으며, 특히 매장 최초 입점 물량의 40%가 이틀 만에 소진됐다. 하림 관계자는 "연말까지 총 160톤 수출, 100만 달러 판매목표를 무난히 넘길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