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혈관외과 김동익 교수가 지난 16일 서울시립보라매병원에서 열린 제28회 대한정맥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회장으로 선출됐다.
올해 14년째를 맞는 정맥학회는 국내 16개 지역병원에 1,000여 명이 회원으로 있으며 춘계심포지엄, 학술집담회, 워크숍 등 다양한 학술 교류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김동익 교수는 내년 8월 서울에서 개최되는 국제정맥학회 학술대회인 'Seoul UIP 2015' 준비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