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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 하기스가 해외 시장 진출 1주년을 기념해 특별 한정제품을 출시했다.
하기스 프리미어와 베이직 아기물티슈에 적용된 이번 한정 디자인은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모티브로 퀼트 패턴의 패키지를 적용, 천연펄프 사용 원단의 도톰하고 부드러운 느낌을 형상화 한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연말까지 온-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판매된다.
지난해 호주에 첫 선을 보인 하기스 아기물티슈는 1년 만에 뉴질랜드와 싱가포르 등으로 시장을 확대했다. 현재 대전공장에서 생산되는 물량 중 수출 제품 비중이 내수 비중에 육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