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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은 LG유플러스가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 ‘U tv G 4K UHD’의 온라인 동영상(http://www.youtube.com/watch?v=iKKBYSpWyi4)에 출연해 섹시코미디 달인의 면모를 톡톡히 보여주고 있다.
‘누가 야한영화를 봤을까?’ 제목으로 총 세 편의 시리즈로 제작된 이 광고영상은 공개된 지 10일 만에 조회수 200만 뷰를 돌파했다. 하루 평균 20만 명 이상이 영상을 본 셈이다.
임창정은 영상에서 아들, 아버지, 할아버지의 1인 3역을 연기한다. 특히 사건의 발단인 메인 영상에서 U tv G 4K UHD를 통해 누군가 미리 결제한 야한 영화를 이어 보다 엄마에게 들키는 아들 역을 능숙하게 소화해 폭소를 자아낸다.
메인 영상은 처음으로 야한 영화를 결제한 범인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하며 끝나고, 알리바이 영상은 범인에 대해 추리할 수 있는 힌트를 제공한다.
영상을 감상한 후에는 이벤트 페이지(http://uplushome.com/front/tvg4kuhd_event)로 이동해 정답을 맞히면 추첨을 통해 30만 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제공한다. 게다가 누구의 알리바이가 거짓인지 정답과 이유까지 맞히면 셀루온 에픽 키보드까지 얹혀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