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피자’를 받고 즐거워하는 LG전자 모바일 AP 개발실 연구원. (사진=LG전자 제공) |
LG전자 구본준 부회장이 스킨십 강화를 위해 전달해온 'CEO피자'로 누적 5만여 명의 LG 임직원들과 소통했다.
'CEO피자'는 구 부회장이 2011년 4월 스마트폰 개발팀 300여 명에게 80판의 피자를 보내면서 시작된 이벤트다. 현재까지 약 5만 5천 명의 임직원이 'CEO피자'를 받았다.
이달에는 CTO산하의 모바일 AP(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 개발실 연구원들이 구 부회장이 보낸 'CEO피자'를 받았다.
구 부회장은 피자 케이스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오늘 여러분의 노력은 우리 LG전자의 미래를 위한 든든한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라는 메시지를 담아 감사의 뜻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