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음소시어스는 서울대공원 유기견 보호센터와 함께 오는 30일까지 유기견 입양 장려 캠페인 ‘이어주개’를 실시한다.
이음 유저에게 유기견 10마리의 유머러스한 프로필을 공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입양을 원하는 사용자들은 앱을 통해 ‘서울대공원 유기견 보호센터’에 입양 상담을 신청할 수 있다.
회사측은 이번 캠페인이 소셜 데이팅 앱 ‘이음’의 110만 유저와 함께 하는 행사인 만큼, 많은 유기견들이 평생을 함께 할 주인을 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