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은행(은행장 박진회)은 지난 3월 출시한 “참 착한 통장”이 13일 현재 수신고 2조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참 착한 통장은 계좌이체 및 공과금 납부, 카드 결제 등 입출금이 자유로운 예금의 편리한 기능을 그대로 보유하면서 매일 최종 잔액에 대해 최고 연 2.0% (세전, 2014년 11월 17일 현재)의 금리를 제공하는 상품이다.
씨티은행 관계자는 “저금리가 지속되면 유동성이 높은 현금성 자산과 연금/주식 등의 장기투자성 자산으로 개인들의 자산이 양분된다"며 "참 착한 통장이 현금성 자산 운용에 매우 적합한 특징을 가지고 있어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