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솔라원은 충청북도 음성군에 230MW 규모의 태양광 모듈 생산공장을 신설한다. 규모는 230MW 로 김포시 전체가 사용할수 있는 전기량에 해당한다. 약 130억 원을 투자해 내년 5월 상업 생산을 시작해 연간 1천400억 원의 매출과 70억 원 이상의 영업이익을 올릴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한다. 또 모듈 공장 가동을 위해 약 200명의 신규 인력을 채용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