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볼라 위기 대응 보건인력 파견’ 과 관련, 정부합동 선발대가 9일 일정으로13일 출국했다.
선발대는 외교부 개발협력국 심의관을 선발대장으로 외교부, 보건복지부, 국방부, KOICA 등 관계부처 직원과 민간 보건전문가 등 총 12명으로 구성됐다.
선발대는 시에라리온에서 대통령 등 고위인사 면담과 함께 보건인력의 활동지로 예상되는 프리타운(시에라리온 수도) 내 ETC를 방문해 진료 상황, 시설·장비 구비현황 및 근무여건 등을 점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