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희망역에서 만나요’란 주제로 열리는 이날 행사는 노영민, 도종환, 윤관석, 이상일, 유은혜 의원과 문단의 원로시인 김남조 시인을 비롯 권용태, 이근배, 신달자, 허형만 시인 등이 출연한다.
국회 시 낭송의 밤은 국회의원 및 유명 시인과 함께 일반 국민을 초청, 문화를 통한 국민과의 소통과 공감, 교류를 도모하기 위해 지난 2003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