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어웍스는 음성인식 스마트 대리운전 애플리케이션 ‘주대리’를 출시했다.
‘주대리’는 대리운전 신청 시 전화를 걸 필요 없이 터치 한 번이면 GPS를 이용해 현재 위치를 자동으로 전송할 수 있다. 또 도착지 사전등록기능을 통해 미리 설정된 집 주소로 대리운전 접수가 이뤄진다.
특히 업계 최초로 주문 접수에 음성인식을 넣어 ‘주대리’, ‘집에 가자’라고 앱에 말하면 자동으로 대리기사 배차가 가능하다.
구글플레이에서 ‘주대리’를 검색해 바로 다운로드 할 수 있으며, 앱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www.judaeri.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쉐어웍스는 앱 출시를 기념해 오는 22일까지 주대리 어플을 설치하는 모든 고객에 3,000원 할인권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