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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사회적기업 댄스팩토리는 내달 13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한국의 전통예술로 있다, 잊다, 잇다'를 선보인다. 전통설화를 바탕으로 한 ‘처용무’, 신명나는 ‘연희무대’, 풍류를 즐길 줄 아는 사내를 표현한 ‘한량무’, 정제된 움직임의 ‘승무’, 액을 쫓고 복을 부르는 ‘선반’과 ‘초무’ 등이 선보인다. 주한 우즈베키스탄대사관의 초대로 성사됐으며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 지원한다. 문의: 댄스팩토리 홈페이지.(dancefactory.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