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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요양원’이 11일 개원한다.
서울시 강남구 세곡동에 대지면적 4,173m2, 지하 1층과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된 서울요양원은 지난해 2월 착공해 8월 준공했으며, 입소 150명, 주·야간보호 40명을 수용할 수 있다. 개원식은 11일.
공단은 서울요양원이 생활과 요양을 일치시킨 3U4P(3type Unit, 4type Program)을 운영해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3종류의 유니트는 치매(문제행동) 어르신을 위한 인지향상형 유니트, 뇌졸중 등 기타 질환 어르신을 위한 관계친화형 유니트, 와상 어르신을 위한 기능회복형 유니트이다.
문의:서울요양원 홈페이지(www.서울요양원.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