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명과학(대표이사 정일재)이 세계 최초의 칼슘 하이드록시아파타이트-히알루론산 복합 필러인 히알라인(HyalineTM)를 국내 출시했다.
히알라인은 1%의 칼슘 하이드록시아파타이트 (Calcium Hydroxyapatite)와 99%의 히알루론산(Hyaluronic Acid) 성분으로 구성된 세계 최초의 칼슘-히알루론산 복합 필러로 칼슘의 지속성과 히알루론산의 안전성이라는 2가지 장점을 결합했다.
LG생명과학은 지난 8일 히알라인 개발자인 까르멜로 프로토파파 박사(이탈리아 성형외과 전문의)를 초청, 피부과 전문의 대상 미팅을 진행했다. 또 대한성형외과학회에서 히알라인 개발 경위와 특장점을 설명하는 심포지엄도 열었다.
히알라인은 올 2월 이탈리아 출시를 시작으로 프랑스, 체코, 폴란드, 이스라엘, 러시아 등 12국에서 판매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