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스토리 미국진출 본격 나선다
  • 한콘진, 7일 LA서 '2014 K-Story in America’ 개최
  •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홍상표)은 한국 스토리의 미국 진출을 돕기 위해 오는 7일 오후 3시(현지시간) 미국 로스엔젤레스 코리아센터에서 ‘2014 K-Story in America(스토리설명회)’를 개최한다.

     참가자들은 올해 드라마 '골든크로스', '스캔들'을 비롯해 애니메이션 '라바', 웹툰 '심연의 하늘' 등 총 15개 작품을 출품해 미국 진출 가능성을 타진한다.

     지난해 처음 열린 행사에선 드라마 '굿닥터'를 미국 CBS가 리메이크하기로 결정하는 성과를 얻었다.

     참가자들은 할리우드의 스튜디오, 제작사, 에이전시 관계자, 프로듀서 등 100여 명의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작품별 피칭을 진행하게 된다.

     피칭 뒤에는 참석 바이어들과 1대1 면담을 갖고 리메이크, 영화 공동제작 및 투자, 소설-웹툰의 영상화 판권 계약 등 다양한 형태의 비즈니스를 추진할 예정이다.

  • 글쓴날 : [14-11-05 11:32]
    • admi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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