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바텐더길드(KBG)는 세계 정상급 바텐더들을 초대, 다양한 기술을 선보이는 ‘마스터 클래스’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페르노리카코리아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비하이브에서 열린다. 올해 세계 최고 바텐더에 선정된 아르테샨의 시모네 캐폴레, 2011년부터 3년연속 월드 50 베스트 바에 선정된 나이트자의 루카 치넬리 등이 참가한다.
시모네 캐폴레는 4일과 5일, 루카 치넬리는 11일과 12일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각각 마스터 클래스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