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은 미얀마와의 새마을운동 협력 강화를 위해 28일 출국한다.
유 장관은 이번 방문에서 양국이 공동 주최하는 농촌개발협력 지식포럼 개회식에 참석한 후, 떼인세인 대통령을 예방해 새마을운동을 비롯한 양국 관계의 주요 현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또 미얀마의 새마을운동 주무부처인 협동조합부 장관과 새마을운동 협력 방안에 대해 업무협약을 체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