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는 ’31일 국회인권포럼 및 아시아인권의원연맹과 공동으로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북한인권 개선 및 UN 북한인권조사위원회 권고사항 이행 전략’을 주제로 제2차 북한인권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심포지엄은 지난 2월 UN 북한인권조사위원회가 최종 보고서에서 북한 내 인권침해가 반(反)인도범죄에 해당한다고 결론내리고, 북한의 인권상황 개선을 목표로 국제사회에 권고한 사항을 이행하기 위한 전략적 방안 모색 차원에서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