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기차, 이제 마음놓고 고속도로 달린다”
  • 시티카,고속도로 휴게소 급속충전기 추가 설치 후 이용객 2배이상 늘어
  • 고속도로 휴게소의 전기차 충전기 설치 현황.

     

     

     전기차 급속충전 인프라가 확대되면서 전기차 카쉐어링 씨티카의 이용자수와 만족도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씨티카(대표 송기호)에 따르면 지난 8월 환경부가 전기차 보급 활성화를 위해 고속도로 휴게소 6곳에 충전기를 추가 설치한 후 씨티카 이용자 수는 2배, 1인당 평균 이동 거리도 30km이상 늘었다. 

     또 전기차 방전으로 인해 견인되는 횟수도 한달 20건에서 3건 이하로 크게 줄었다.

     지난 8월 충전기가 추가 설치된 6곳은 경부고속도로(안성휴게소 상·하행선), 서해안고속도로(화성휴게소 상·하행선), 경춘고속도로(가평휴게소 상·하행선) 등이다.

  • 글쓴날 : [14-10-27 14:05]
    • admi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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